THE
THE BOYZ_영훈 · 18.07.08 22:45
안녕하세요 . 더비여러분
제가 요즘 더비여러분들께 공식카페 편지로 자주 인사를 드리고 찾아뵙고있는데요 .
처음에는 어떻게하면 더비여러분들에게 비 활동기에도 한걸음 다가 갈 수 있을까 ?? 라는 생각과 오랜 공백기간에 지치진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하루에 편지를 하나씩 쓴다는게 더비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말도 많고, 서로 알아가는 점도 많아서 재미있고, 또 저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더비여러분들이
기뻐하시면서 보실까 생각하며 글을 쓰곤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연습 하다가 잊는 날도 생기고, 어떤 말을 쓸지 부담감이 드는 날도 있었지만 하루에 한번 우리 더비들한테 편지를 쓴다는게 재미있고
여전히 더비들이 저의 마음으로 가득 채운 편지를 읽어주신다는게 재미있어요 !
그래서 앞으로는 하루에 한번씩 찾아오진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이렇게 제 생각과 진심이 가득한 편지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
가끔은 장난도 칠 거고요 .
물론 자주 찾아 올 거예요 !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열심히 적어나갈게요 .
감사합니다 더비여러분 .
더보이즈 영훈 공카 공식 팬카페 프롬영훈